23~27일 울란바트로 울지트시 방문
(사)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귀남)는 23일(토) ~ 27(수)까지 이사 8여명이 몽골 울란바트르 울지트시로 '사막에 피어나는 녹색의 희망, 몽골'이라는 주제로 나무심기 봉사,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떠난다.
한국과 몽골의 수교가 20여년이 지난 시점에 한국의 문화를 전달하고 몽골 지역 여성 NGO단체와의 교류는 물론 현지인들에게 직접적봉사활동으로 한국과 몽골이 뿌리적 근원의 공통성을 찾아본다.
【2012년 6월 20일 32호 제 6면】
윤귀남 회장은 “항공사와 다국적기업에 이윤이 집중되는 기준의 여행 패턴에서 벗어나서 에너지 절약과 현지인 삶의 터전에 직접적인 이윤을 돌려주는 공정여행으로 여행의 즐거움과 가치를 생각하게 하고, 몽골 수교 21주년을 맞이하여 현지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양국 우애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2년 6월 20일 32호 제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