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3일

종합

축하 메시지

                              더불어 나누는 삶 미래지향의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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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부산의 여성언론「부산여성뉴스」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부산여성뉴스」는 ‘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 창조하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부산여성의, 부산여성을 위한,부산여성에 의한, 여성전문 언론으로 창간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앞으로「 부산여성뉴스」를 통하여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사회,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한 여성 공동의 목소리를 결집하고 공론화하는 명실공히 지역대표 여성언론기관으로서 발전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섬세한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어둡고 그늘진 곳도 외면치 않는 사회의 공기가 되기 바라며 아울러 「부산여성뉴스」는 지역 여성정론지로서 생활속의 변혁을 꾀하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부산여성뉴스는 더불어 나누는 삶을 모색하는 언론, 미래지향적인 언론으로서 여성관련 법적·제도적 쟁점, 정치, 문화, 생활환경 등 여성과 관련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실 것을 바라는 바입니다.

아울러 여성들이 알아야 할 각종 시책이 골고루 전파되어 양성이 평등하고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양성평등도시 부산’으로 성큼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부산여성뉴스가 부산뿐 아니라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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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의 가치 함께 이루기 위해 노력해주길
 
백희영 여성부 장관
 
부산지역 여성들이 기다려온 부산여성언론 ‘부산여성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 여성의, 부산을 위한, 부산여성에 의한’을 모토로 삼고 있는 부산여성뉴스이기에 여성시각에서 바라본 부산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다루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생동감 있는 기사로 지역여성들의 입과 귀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역 현안을 선도하고, 여론을 집결시키는 언론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줄 것을 믿습니다.

특히 2010년 G20 정상회의 유치 등 글로벌 여성리더의 발굴과 육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부산이 앞장서서 더욱 품격 있는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성의 권익보호와 사회참여 그리고 양성평등이라는 여성부의 가치를 함께 이루기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부산여성뉴스’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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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성의 삶과 꿈을 담아내길’
 
제종모 부산광역시의회의장
 
‘글로벌 시대 여성 인재 발굴, 육성과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일하는 여성들의 정보소식지’로서,부산여성뉴스가 창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지역 여성단체와 지도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여성신문의 뜻을 보다 확장시킨 부산여성뉴스를 이끌어 가실「 유순희」발행인님을 비롯한 편집진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이 변해야 세상이 바뀐다’는 10년을 이어온 여성신문의 정신, 그것은 단순히 여성신문만이 아닌, 진정한 21세기 여성의 시대를 당당히 구가하고자 하는 지역 여성 모두의 의지였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 여성의 뜻과 마음을 담아온 여성신문의 휴간이 결정되었을 때 유일한 지역여성 언론을 살려내지 못한데 대한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컸습니다만, 여성단체를 비롯한 각계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에 힘입어‘ 부산여성뉴스’로 새로운 출발을하게 됨에 참으로 반갑고 기쁩니다.

앞으로 부산여성뉴스는 우리 지역여성들의 진정한 행복과 성공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그 길을 제시하고 오늘날 시대에 맞는 가족문화, 양성평등의 사회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는 신문이 되길 바라며, 저출산 극복과 저탄소 녹색성장 등 사회 제반 문제에 있어서 여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부산 여성의 뜻을 모아, 부산 여성의 소리를 담아’, (주)부산여성뉴스의 순항을 기대하며, 소통과 교감의 선진문화도시 부산을 가꾸어가는 지역 여성 여러분의 행복과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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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동 아직은 더 필요한 때
 
설동근 부산광역시교육감
 
부산 여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부산여성언론‘ 부산여성뉴스’의 창간을 3만 부산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여성의, 부산을 위한, 부산여성에 의한 여성전문언론으로서 부산지역 여성계의 목소리를 대변할 부산여성뉴스 창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유순희 발행인 겸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큰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활발하면서도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이전 세대에 비해 여성들의 지위와 권익 향상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이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여성상을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여성운동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고 하겠습니다.

이에 새롭게 발간되는 부산여성뉴스가 지난 10여년 간 여성운동을 선도했던 부산여성신문의 정신을 이어받아 여성의 목소리를 결집하고 공론화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며, 새로운 여성 아젠다 발굴과 정책 수립에도 많은 도움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산 여성계의 도약을 이끌어나갈 부산여성뉴스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부산여성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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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여성권익 대변지 기능을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우리 사회가 경제적, 문화적 성장을 거듭할수록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여성의 권익은 갈수록 높아지고, 그 영향력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치, 경제 등 사회 전 분야에서 여성 지도자가 새롭게 조명되면서 오피니언리더로서의 여성의 등장은 이제 자연스럽게 사회적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 지역 경제계에서도 많은 여성 CEO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경제계 전반에 신선한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남성의 영역까지 여성의 거침없는 도전이 시작되면서 다분히 남성 중심적이었던 기존사회가 큰 변화의 흐름에 직면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성의 이러한 사회적 지위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목소리를 담고 그들의 주장을 대변할 언로는 아직도 크게 활성화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부산여성뉴스’의 창간이 지역사회에서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는 것도 이런 여성언론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여성계의 권익을 보호하고 여론을 }로 틔웠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부산여성뉴스’가 차원 높은 지면을 통해 우리 부산 여성계의 지위향상은 물론이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시켜 나가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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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문제 풀어가는 참신한 메신저 역할을
 
전상수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

 
부산여성뉴스 창간을 진심으로축하합니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지역에 여성과 가족의 소리를 대변하는 부산여성뉴스가 창간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신문사를 경영하는 것이었고 오랜 시간 기자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힘으로 신문을 발행하지 못했습니다. 누구나 꿈이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없나봅니다. 그렇지만 우리 주변엔 나름대로 꿈을 이룬 사람들이 많으며 그것은 정말 대견한 일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유순희 대표가 부산여성뉴스 신문제작 총사령탑을 맡아 뛰게 된 것은 너무나 장한 일입니다. 여성은 여성의 고민이 있고 여성 문제는 남성과 더불어 앞장서서 풀어가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이번에 창간하는 부산여성뉴스가 여성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와 내용을 실속있게 알려주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여성과 가족이 놓인 시대적 문제를 풀어가는 참신한 메신저로서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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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삶 실천적 동기 부여를
 
최소남 부산여성단체협의회장
 
이번 부산여성뉴스의 재탄생은 부산여성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발빠른 정보를 담아다줄 기쁨에 파랑새로 여겨집니다.

부산여성뉴스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여성지도자 육성, 발굴과 여성모두의 목소리를 모우고 이를 공론화 할수 있는 우리지역대표적 언론기관으로 전진해 가리라 확신합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역활이 바르게 정착되고,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회구성과 미래지향적인 여성아젠다 발굴에도 기대을가져 봅니다.

지난 10여년간 부산여성들의 대한 독보적이 테마로 때로는 경각심으로, 때로는 삶에 실천적 동기부여로 독려을 아끼지 아니하였듯이 앞으로는 더 많은 기대와 희망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옥동자를 재탄생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거듭하신 유순희편집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힘차게 담아 올릴 부산여성뉴스을 향한 큰기대와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2009년 11월 23일 제1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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