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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산여성뉴스는 부산여성언론 10년역사의 결과물

[2009년 11월 23일 창간호 제1면]
 
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 창조하는 여성’… 본지 오늘 탄생!
  
 
‘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 창조하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부산여성언론 10년 역사를 바로세울 부산여성뉴스가 23일 오후 6시 부산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에서 창간기념 리셉션을 갖고 본격 출범한다.
 
지역에 새로운 제호로 첫 선을 보이는 주간 부산여성뉴스(발행인 유순희, 창간준비위원장 박풍자)는‘ 지역’과‘ 여성’을 대변할 여성전문 언론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뜻을모아 발간했다.
 
부산여성뉴스는 최근 전 세계 언론이 변형추세에 있는 베를린 판형으로, 지역에서는 최초로 선보인다.한편 부산여성뉴스는 지역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있는 독자들이 직접 제작과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운영형태를 지향하며,‘ 부산여성의, 부산여성에 의한, 부산여성을 위한’ 여성전문 언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나 여성전문지라해서 ‘여성’이라는 한정된 울타리에 갇혀‘ 성’을 경쟁적 가치로 바라보는 사고는 철저히 지양한다. 시민사회를 만들어가는 모든 구성원들이 사회를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동반자로서 역할을 넘나들며 사회발전을 견인토록 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부산여성뉴스는 아직도갈길이 먼 법적 제도적 사회적 양성평등을 이끌어내는 사회분위기조성과여론통합의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 사회 화 경제 등 각 부문 아젠더발굴과 정책개발, 제도의 개선, 글로벌 여성인재 발굴 육성에도 적극 나선다.
 
앞으로 부산여성뉴스는 박차정 여성운동가 상을 제정, 여성지도자들의사회활동을 진작하고 다양한 문화교육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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