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3일

종합

저소득 위기가정 성장기 아동·청소년 영양개선 프로젝트 안락1동, ‘안락한 건강특파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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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안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미영, 박수영)는 지난 7HY(한국야쿠르트) 재송점(대표 신정일)과 저소득 위기가정 성장기 아동·청소년 영양개선 프로젝트안락한 건강특파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락한 건강특파원사업은 우리동래東萊천사 사업비 후원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영양 불균형이 의심되는 저소득 성장기 아동과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HY(한국야쿠르트)는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오메가3 함유 우유를 제공하면서 위기가구 발굴 및 안부 확인, 사후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신정일 HY(한국야쿠르트) 재송점 대표는아이들이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여 튼튼하게 성장하여 나라의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아동을 위한 민간 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안락1동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도록 동에서도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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