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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하 메시지

[2010년 11월 15일 제13호 18면]
 
 
부산대표 여성정론지 더욱 발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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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우리시의 유일한 여성전문언론 매체인 부산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모든 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지난 1년간 여성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였을 뿐 아니라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여성권익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는 등 여성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크고 강한 도시’로 ‘창조적인 미래도시’를 가꾸는데 있어서 여성의 유연한 사고와 리더십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갖고 여성리더 육성 등 여성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결과 여성정책분야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에서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계, 학계,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여성들의 저력과 활약을 바탕으로 부산이 세계적인 일류 선진도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부산여성뉴스’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여성 정론지로서 부산이 발전해 나아가는데앞장서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 여성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로부터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신문으로서 나날이 번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 양성이 조화로운 선진도시 부산의 발전을 견인하는 여성정론지로 더욱 발전하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창간 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부산화합과 발전 견인차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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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모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지역에서 여성의 삶과 소리를 찾아 여성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지역 대표 여성신문, 부산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부산 시민 여러분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우리 사회가 산업화시대에서 지식문화 기반 사회로 변화함에 따라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며 여성의 시각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고, 여성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성 언론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지난 해 새로운 모습으로 창간한 부산여성뉴스는 부산지역의 정통 여성언론으로서 큰역할을 맡아 왔습니다.
 
지역 여성들이 일하는 곳 구석구석을 찾아 알려주고, 여성들이 해야할 것과 추구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여 주신 점도 높이 평가받을것입니다. 그동안 발로 뛰며 지역 여성의 바른 소식을 전해온「 유순희 」발행인님을 비롯한 부산여성뉴스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부산여성뉴스를 아끼고 사랑하는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킨 부산여성뉴스가 지난 1년의 성과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성언론의 확고한 리더로서 부드럽지만 당당하게, 간결하지만 내실 있게, 직설적이지만 기분 좋은 소식들을 전하며 지역 여성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해나가길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창간 1주년을 다시금 축하드리며 부산여성뉴스가 늘 넘치는 열정과지혜로 우리 부산을 양성평등 모범도시로 이끌고 부산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발전하는데 더 큰 역할과 보다 많은 활약을 펼쳐주실 것을 축원합니다.
 
 
여성적 리더십을 사회의 대안적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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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부의장
 
21세기는 여성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필요로 하는 명실상부한 ‘여성의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여전히 이러한 21세기 ‘여성의 시대’에 부합하는 사회적 여건을 갖추고 있지 못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문제로 직장을 그만두고 있고, 직장과 가정에서 여성을 차별하는 가부장적인 문화 역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OECD 국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어 나라의 장래가 참으로 걱정이 됩니다. 일하는 엄마들이 만족할 만한 유아보육과 교육의 시스템을 갖추는 일이 가장 시급한 국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진적인 여성인권의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남아선호사상이약화되는 등 고무적인 회현상 역시 적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 인력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여성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화합과 나눔을 특징으로 하는 ‘여성적리더십’이 우리 사회의 대안적 리더십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부산에서도 여성 구청장, 여성 구의회 의장이 맹활약하고 있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부산의 지역여성계를 대변하는 전문지인「부산여성뉴스」와 우리 부산 여성들이 개척해 나갈 ‘여성의 시대’가 어떤 모습일지 저를 포함한 부산시민들이 큰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부산여성뉴스」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전문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비록 남성이지만, 우리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시대를 여는데 국회부의장으로서, 그리고 부산의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드리면서「,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여성들의 희망” 노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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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경 부산광역시 교육감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전문 언론으로서 지역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유순희 부산여성뉴스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부산여성신문의 정신을 이어받아 부산여성뉴스로 새롭게 출발한 지 어느덧 1년, 그동안 지역 여성계의 발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달려온 부산여성뉴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엇이든 처음 시작이 어려운만큼, 지난 1년 동안 보여주신 성공적인 활동은 앞으로의 부산여성뉴스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특히 지역여성계의 구심점이 되어 여성들의 희망만들기에 힘써온노력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
 
어려움속에서도 부산의 유일한 여성전문지로서 지역여성의 희망이 되어주시고, 새롭게 출발한 우리 부산교육에도 변함없는 관심으로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여성이 행복한 사회, 부산을 이끄는 부산여성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부산여성들의 권익 대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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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청와대 대변인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지역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애쓰신 유순희 발행인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지역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애쓰신 유순희 발행인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11~12일, 우리나라는 단군 이래 최대의 국제행사라고 할 수 있는‘서울G20정상회의’를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국민의 참여와 협조 속에 성공리에 치러냈습니다.
 
저는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당시 현장에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세계경제사에 이정표가 될 역사적 합의를 도출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벅찼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변방의 작은 나라가 아니라 세계의 중심 국가로 당당히 자리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가 위상과 국민들의
삶의 질이 과거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지만, 아직 우리여성들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누리기에는 갈 길이 먼 것같습니다.
 
특히 부산 지역 여성들은 ‘지역’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 어려움을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부산여성뉴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부산지역 여성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새로운 여성 아젠다 발굴과 이슈 선도, 여성리더 육성과 지도자 발굴, 실질적인 여성정책 대안 마련에 힘써주길 바라며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성이 조화롭고 행복한 사회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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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부산 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창조하는 여성’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출범하여 지난 1년간 여성의
부산 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창조하는 여성’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출범하여 지난 1년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그리고 여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신 부산여성뉴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10여 년 전 처음 지역중심의 여성주의 매체가 처음 뿌리 내렸을때만해도 여성의 목소리는 크지않았고,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들도 많지 않았지만, 점차 우리사회에서 여성의 힘과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지역’과 ‘여성’이라는 이중차별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 ‘양성이 조화롭고 여성이 행복한 사회 ’는 여전한 우리사회의 현안이자 과제로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가 가야할 길은 아직 멀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부산여성뉴스가 여성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주시고, 여성들이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사회의 동반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기 랍니다.다시한번 부산여성뉴스의 창간1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사랑받는 부산여성뉴스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국민통합 여성언론의 역할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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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국회의원
 
부산여성뉴스는 지난 1년 동안 부산 지역의 여성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전달하는 공신력 있는 매체로서 큰 역할 및 공정언론의 순기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지난 1년 동안 부산 지역의 여성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전달하는 공신력 있는 매체로서 큰 역할 및 공정언론의 순기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글로벌 여성리더 육성과 지도자 발굴 등 양성평등사회 구현에커다란 이정표로서의 역할 또한 깊은 감사드립니다.지금은 경제위기로 많은 국민이고통 받고 있습니다. 나라가 어려울수록 협력과 화합이 필요합니다. 우리 국민의 새로운 도약 의지를불러일으키고 작은 차이를 넘어 함께 힘을 모으는데 언론의 역할이 그어느 때보다도 막중합니다.
 
더구나 경제가 어려울수록 우리는 더욱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합니다.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고 협력하는 사랑과 봉사의 실천이절실합니다. 공정한 보도를 통해서 국민을 통합하고, 우리 사회를 보다 발전하고 조화롭게 하는데 힘을 모아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부산여성뉴스가 이 사명을 갖고,부산지역에서 나아가 우리나라 전체여성을 대표하고,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하고 조화롭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산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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