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주여성인권센터
와글와글 마을장터 정착
와글와글 마을장터 정착
부산이주여성인권센터는 이주 여성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세상밖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더불어가는 지역공동체 형성과 사회통합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매월 1회 와글와글 마을장터를 열어 20여명의 원주민과 이주민들이 아껴 쓰고 나눠 쓰는 재활용바자, 맛 자랑 음식, 한 땀 한 땀 내가 만든 소품, 지구촌의 별별 다양한 문화체험,맛으로 승부하는 아시아음식,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등을 판매하며 살기 좋은 마을, 행복한 이웃으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 7월 20일 33호 제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