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메시지

 

 

 

 

 

 

 

 

 

 

 

 

 

 

 

 

 

 

 

 

부산여성들이 직면한 성차별 ∙ 지역발전∙환경파괴의 문제를 직시하여 갈등을 조정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모태가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한 알의 씨앗이 싹을 틔우도록 정성을 다해온 발기인과 편집진들의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아름드리 큰 나무가 될 때까지 우리 모두 어깨걸고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개인의 목적보다 사회의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으로 달려가고자 애쓰는 부산여성뉴스 제작진들의 정신을 높이 치하하며 이 땅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아름다운세상 만들기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난 수 개월 진통의 과정을 겪고서야 드디어 부산여성뉴스를 탄생시켰습니다. 부산여성들의 저력에 새삼놀라울 뿐입니다. 정말 끈질긴 생명력으로 울울창창한 거목처럼 성장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과정을 거치고 이제 새로운 여성전문 언론을 이 지역에 뿌리내고자 부산여성뉴스의 힘찬 돛을 펼친 편집진과 운영진께 다시한번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많은 여성불자
들과 함께 온 누리에 부처의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언론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전용성 부산문화방송 대표이사 사장  

 

 

 

 

 

 

당연히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부분에 여성이 진출하기 때문에 그들의 활약상을 알리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또 아직 더 많은 부분에서 소외된 소수로 남아있는 여성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기회를 얻지 못하고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갖가지 침해와 억압에 시달리는 여성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또 과거 그런 아픔을 겪은 여성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다 못한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알리고 그래서 더 나은 발전의 동력을 삼도록 하는 것이‘ 여성’의 이름으로 특화되는 언론의 할 일이자 사명일 것입니다.

 

그래서 부산을 대표할 여성언론 부산여성뉴스의 창간이 더욱 반갑습니다.여성들의 이야기지만 여성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소식으로 여성과 남성, 우리 사회 모두의 자랑받는 언론으로 자리잡기를 기원합니다.

 

 

 

 

 

 

 

 

창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부산여성뉴스가 여성 지도자 발굴과 여성 아젠다 발굴, 양성평등사회 구현, 여성 의견 공론화 등을 통해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신문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미디어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부산여성뉴스’가 여성뿐만 아니라 지역 서민들의 삶의 땀방울과 체취가 묻어나는 진솔한 이야기들과 생활에 유익하고 알찬 소식들로 넘쳐나는 전국 최고의 여성신문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이제는 부산지역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각계각층에 진출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모든 영역에서 여성들이 변화와 개혁의 주체로서 사회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여성의 정치권 진입 바탕과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라며 경제적 참여와 기회면에서도 심각한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주길 바랍니다.

또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작지만 촛불과 같은 훈훈한 미담을 전해주는 메신저로, 삶의 지표를 제시해 주는 친구로, 유익한 정보를 나눠 주는 봉사자로 부산 시민들의 생활속에 영원히 자리할 수 있는 어머니 같은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고있는 부산지역 주부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농촌사랑운동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요즘같이 세계경제가 어려울 때, 지역에서 전문 매체 하나를 만든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는 가히 짐작이 갑니다만 필요함을 굳게 믿고 계획한 바를 용기와 도전으로 과감히 추진한 유순희 부산여성뉴스 창간 발행인과 창간준비위원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다행히 남녀노소 누구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한편, 따뜻한 공동체문화복원에 앞장서겠다는 정신은 비판의 날만 세우며 권세와 이기를 쫓는 부류의 매체와 달리 매우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여성매체 특유의 정신을 살리면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적 가치를 존중하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애국정신을 일깨워주는 역할도 겸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체계적 배포망 시스템 확보와 폭넓은 독자층 확보로 향후 10년 100년 세세토록 장수하는 지역대표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부산여성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여성계의 구심점이 되어 다양한 정보교류의 창구로서 여성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부산여성신문 못지않게 지역에서 꼭 필요한 여성전문지가 되어줄 것을 먼저 당부드립니다.

 

이 땅의 소비자로 살아가는 많은 국민들이 소비자 정보를 제대로 알지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현장에서 소비자운동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한번더 챙기게 되었던 실무자의 한 사람으로서 사실 시민단체를 통한 유익한 정보를 일반 시민, 여성들에게 온전히 전달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기에 이제 새롭게 탄생한 여성전문언론에서 소비자정보를 제대로 담아내 당당히 권리행사를 할 수 있도록 매개체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지역 여성계와 연대해 앞으로도 지역의 여성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라며, 언론 본연의 자세를 잃지 않는 정의의 따뜻한 매체가 되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부산여성언론 10년역사를 바로 세울 부산여성뉴스의 새로운 탄생을 축하합니다.’하나 되는 여성’‘하면 되는 여성’‘창조하는 여성’참으로 멋진 슬로건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여성신문을 주도 해 오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취약한 여성활동가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나아가서는 건강하고 유익한 여성들의 대변자로서 묵묵히 활약하여주심에도 경의를 표하는바 입니다.

특히 금번 부산여성뉴스사를 도맡아서 수고하실 유순희 발행인 에게도 격려와 찬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산여성연대회의 회장단은 부산여성뉴스사의 무궁한 발전과 부산여성들의 꿈과 희망 을 함께 나누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그리고 반듯한 부산여성뉴스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