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자 영진기업사 대표이사 신임회장 당선
한국여성경제인협회부산지회(회장전수혜) 차기 회장에 노경자 수석부회장(영진기업사 대표)이 선출됐다.
지난 26일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기 임원선거에서노경자 현 수석부회장(영진기업사 대표)이 차기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차기수석부회장에는 이미자 현 부회장(주식회사 지윤산업개발 대표이사)이 당선됐다. 또 부회장에는 최정자 현 부총무(주, 대원엠앤씨 대표이사), 이영희 현 부회장(이영희프리젠트 대표),김말순 현 총무이사(인창병원 이사장)등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임원선거에서는 노경자 영진기업사 대표와 김정순 (주)한국담수토부 대표이사, 홍영임(주)우주여행사대표이사 등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총투표자 수 89표 중 노 후보가 47평,
김후보 24표, 홍후보가 11표를 각각 득표했다.
한편 신임회장단 이.취임식은 정기총회가 열리는 오는 2월 개최될 예정.신임당선자 공식임기는 2010년 1월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3년간 지회를 이끌게 된다.
[2009년 12월 23일 제2호 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