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3일

종합

창간 3주년 축하메시지

직장여성고민 정책적 해결에 앞장을

김은숙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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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여성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산여성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의 진솔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알찬 정보를 알려주시는 유순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사회 여성들의 활기찬 모습과 자취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언론매체로서 더 많은 독자와 소통하는 신문으로 부산지역은 물론 한국 여성을 대표하는 미디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출산과 육아는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이므로 결혼, 육아, 취업 등 요즘 여성들이 특별히 많은 관심을갖고 있는 생동감 있는 소식과 소외계층에서 명사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계층의 폭넓은 소식을 함께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함께 만들자
 
송숙희 사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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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 창간 3주년을 온 부산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의 권익과 행복을 위해 열정을다해 오신 유순희 대표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여성정책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자,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창구로서 부산시가 실효성 있는 여성정책을 수립하는데 늘 큰 도움이되어왔습니다. 여성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성의 문제를 사회 전체의 문제로 확산시켜 이를 해결하는데도 항상 앞장서 왔습니다.
 
지역여성 이슈를 선도하며 부산 여성계와 함께 NGO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던 부산여성뉴스야말로 ‘여성이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동반자였다 믿습니다. 이제 부산 언론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부산 유일의 여성전문 언론사인 부산여성뉴스가 여성은 물론 모든 시민의 사랑과 신뢰속에 더 굳게 뿌리 내리며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역사회대표하는 언론으로 웅비하길

정환식 부산지방병무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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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 창간 3주년을 부산지방병무청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간 부산여성뉴스는 부산을 대표하는 여성언론의 확고한리더로서 여성의 목소리를 만들어 가고 담아내는 그릇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방의 여러운 여건속에서도 여성과 지역발전을 견인하며 건강한여성주의 매체만들기에 부단히 노력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아울러 그동안 글로벌 여성리더발굴과 육성, 새로운 여성 아젠다발굴, 지역현안과 우리 이웃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양성 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노력해 주신 부산여성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한번 부산여성뉴스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여성들의 권익옹호 및 양성평등을 넘어 지역 여성계와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를 위한 대표 언론기관으로 웅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산여성들의 권익 대변지

김희정 국회의원
 
4.jpg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지역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애쓰신 유순희 발행인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지역과 여성을 대변하며 부산여성들의 여론을 모으고 여성발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면서 여성매체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해온부산여성뉴스 3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성이 행복한 세상과 진정한 양성평등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모습은 같은 여성으로서 뿌듯하고 부산여성계가 자랑스럽습니다. 아직 우리여성들이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누리기에는 갈길이 먼 것같습니다.
 
특히 부산 지역 여성들은 ‘지역 ’과 ‘여성 ’이 라 는두 가지 어려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부산여성뉴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앞으로도 변함없이 부산지역 여성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새로운 여성 아젠다 발굴과 이슈 선도, 여성리더 육성과 지도자 발굴, 실질적인여성정책 대안 마련에 힘써주길 바라며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성의 소중한 삶 알리는 큰북되길

배재정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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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하 메시지 제안을 받고 컴퓨터 앞에 앉아 썼다가 지우기를반복합니다. 머리 속이 복잡합니다. 머리는 말합니다. 정치인답게 △성평등 사회 △일자리 혁명 △돌봄의 공공성 강화 △국가책임보육실현 △안전한 대한민국 △든든한노후를 강조하며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하라고. 여성정치인으로서 중앙 정치무대에서 여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점도 빼놓지 않고 강조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가슴은 반론을 폅니다.
 
지금까지 말과 공약의 잔치상만 차렸기 때문에 여성이 사회적 약자가 된 것은 아닌지반성하라고. 여성으로서 이 사회를 살아가는것은 저 또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제 자신은 확실한 방어기재가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좋은 직장이 있었고,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준 주위 분들이 있었으니까요. <부산여성뉴스>가 부디 부모이자 친구이고, 동지가 돼 주었으면 합니다. 작지만 큰 목소리를내어 이 땅 여성들의 소중한 삶을세상에 알리는 큰 북이 되어 주십시오.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여성권익과 지위향상 여론선도 앞장
 
박재호 민주통합당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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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포스트 부산여성신문,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남성우월주의 사상속에서도 여성발전을견인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건강한 사회여론 조성에 힘쓰시는 모습을 보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그리고 감사의 말씀 또한 전해 드립니다.
 
그러나 이명박정권 들어 언론환경이 많이 열악해 졌습니다. 메이져 중앙언론사에 비해, 최소한의 경쟁조건조차 갖추기 힘든 지역 언론과 인터넷언론사에 대해 무조건적시장논리만 들이 대는 언론정책은 지역언론과 인터넷언론사를 고사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형평에 어긋난 종편 지원 책 ,지역언론지원축소등의 차별정책 은 '조중동 ' 메이져 언론이 생산하는 기득권 중심,수도권 중심의 의제만을 국민에게 전파하고 있고, 차별의 악순환 고리만 더욱 악화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부산여성뉴스가 지금까지도 충분히 많은 일을 해오셨지만, 앞으로도 여성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여론은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린부산만들기 동참하는 여성매체
 
박동순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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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부산여성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여성들의 다방면 활동 모습을 상세하게 전해 주면서 큰 힘이 되고있는 유순희 대표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면서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할수 있는 통로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후손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푸른지구만들기 운동을 펼쳐온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의 녹색실천활동에도 자문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여성언론이기에 언제나 훈훈한 자매애 동지애를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들에게 밝고 희망찬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달해주시기 바라며 창간 3돌을 맞아 더욱 단단한 뿌리를 내려 발전하시길 기도합니다. 작지만 가치있는 일들이 보도됨으로써 지역사회가 변화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폭넓은 의견수렴과 비판정신을
 
윤귀남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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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 창간 3주년을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윤귀남) 대표로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을 되돌아보니 이슈가있고, 여성이 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 했던 부산여성뉴스(대표 유순희)의 뜨거운 열정이 벅차게 다가옵니다. 여성의 참여와 지위향상을 위해 여론을 주도하며 여성단체들과 함께 동분서주해왔기에 지역여성들의 든든한 동지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처럼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부산지역의 대표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또한 여성정책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과 비판정신을 키워 나가고 여성의 아름다움과 장점을 살려 더욱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미래를 예견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부산여성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꼼꼼한 현장 취재 탄탄한 성장 축하
 
유영란 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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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여성주의 언론을 창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발품을 팔던 모습, 3년간 부산의 여성 관련한행사는 빠짐없이 찾아다니는 부지런함으로 부산여성뉴스를 탄탄히다져온 유순희 대표님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여성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지역 여론을 앞장 서서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신 대표님과 여러 기자님들, 그리고 직원분들께도 애정과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산여성 단체 연합이 지향하는 성평등한 사회실현과 민주평등한 세상을 향한 발걸음에 부산여성뉴스가 언제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역의 소중한 여성주의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여성세력화 여론주도 앞장서
 
류도희 부산여성연대회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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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이후 길지 않은 시간과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성의참여와 권익증진을 비롯 여성세력화를 위한 여론주도와 정책제안은 물론 여성관련 유익한 정보와 지역여성들의 활동소식과 여성관련 네트워크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 이룬 성과에 치하의 박수를 함께 보냅니다.
 
여성뉴스가 지역 여성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지역 밀착보도로 부산여성들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끌어내어, 부산의 발전과 나아가 국가 발전의 핵심적인 리더로 성장할수 있도록, 여성발전 촉매제의 역할을 해 줄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진정한 통합과 여성들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창출해내기 위해 여성의 귀와 입이 되어 항상 쌍방향에서 소통하여 양성평등한 창의적이고 행복한 부산시민으로 남녀가 조화롭게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여성언론 명맥이어온 전문지
 
조정희 (사)부산여성NGO연합회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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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언론의 큰 축으로 자리잡은 부산여성뉴스 유순희 대표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뜨거운 애독자로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메아리치는 부산 여성들의 목소리와 시선을
담고, 그들이 열심히 달려가는 발자국도 놓치지 않은채 숨 가쁘게 함께 움직여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산여성의 대변자, 부산시민들의 동반자로의 역할을 책임지며 지역사회의 자랑스러운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보다 건전하게 균형 발전될수 있도록 여성정치· 여성경제 · 여성사회 · 여성문화 · 환경 등 다방면에도 앞장서 부산 발전의 견인차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
다. 다시 한 번 척박한 토양 위 지역여성언론의 명맥을 이어 온 부산여성뉴스에 감사드리며 지난 3년을 바탕으로 또다시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이슈의 현장에서 함께해온 동지
 
김순례 부산시구군여성단체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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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신문에서 다시 부산여성뉴스로 제호는 달라졌지만 하는일과 역할은 늘 한결같이 우리 부산지역 여성들의 눈과 귀와 입이되어 함께 호흡해온 유일한 여성전문지가 새로 태어난지 벌써 3돌이 되었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여성단체와 함께 하며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참여와 권익을 위한 다양한 일들을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며 부산여성발전을 견인해온 부산여성뉴스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산여성계의 자존감이 우뚝서기도 합니다.
 
이슈의 현장에서 늘 함께하며 보도에 충실해온 부산여성뉴스가 앞으로도 성장과발전을 계속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구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사들의 동정도 지면을 통해 자주 보게 되길 원하며 더욱 다채롭고 알찬 소식으로 거듭 발전하는 여성지가 되길 기원합니다.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년 11월 19일 제36호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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