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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하 메시지

[2010년 11월 15일 제13호 20면]
 
새로운 변화 주도적으로 이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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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국회의원
  
우리 ‘부산여성뉴스’가 올해로 창간 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창간 1주년을 축하함과 더불어 ‘부산여성뉴스’의 발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고 애써주신 부산여성뉴스 임직원 분들과 관계자 여러분,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부산여성뉴스는 명실공히 지역대표 여성언론 기관으로서 여성들의 권익향상에 앞장서면서 다양한 여성관련 정보를 제공하였고 사회의 잘못된 여성 정책에 대해 지적함과 동시에 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여성뉴스가 지역여성들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사회실현과 같은 새로운 변화들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주기를 바라면서 여성,가정, 출산등의 여성과 관련된 정보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부산여성뉴스’가 창간1주년을 통해 공신력있는 매체로서 지금보다 더욱더 역할과 기능을 다할수 있기를 바라며 글로벌 여성리더육성과 새로운 여성아젠다 발굴에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그리고 신문사에 대한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의 말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여성의 길 밝히는 창조적 지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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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제 국회의원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언론은 국민들에게 믿음직한 감시자로, 진실을 보도하는 의무자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부산에는 정론직필(正論直筆)과 ‘하나 되는 여성, 하면 되는 여성, 창조하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부산여성뉴스 』가 있기에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당연해 보이는 것들을 위해 쉴 새 없이 싸워온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한 차원 더 높아지고 단단해져야 할 시기에 도달했음을 여러분들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 여성들이 차별받지 않고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법과 제도를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창간 1주년을 맞은『 부산여성뉴스』는부산시민의 생활상을 여성의 섬세함으로 보다 심도 있게 담아내야 합니다.
 
21세기 세계의 발전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우리 부산의 그리고, 여성의 나아갈 길을밝히는 창조적 지역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부산여성뉴스』창립 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난 1년 동안『부산여성뉴스』를 끌어오신 발행인유순희, 김홍범 공동대표님과 함께 애쓰신『부산여성뉴스』가족 여러분에게 뜨거운 갈채를 보냅니다.
 
 
여성전성시대 역할과 책임 다하길
 
3.jpg장제원 국회의원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여성들을 위한 언론매체는 부산지역 여성 모두가 이상으로 꿈꿔온 매체입니다.<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창조하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출발한 부산여성뉴스는 지난 10여년간의 부산여성신문 창간 정신을 그대로 이어갈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여성정통언론입니다.
 
무엇보다 한국 ABC협회에 가입하여 공신력 있는 매체로서 평가받고 있으며, 곧 사상구 삼락동 신사옥으로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부산여성뉴스가 창간한지 1주년만에 이렇게 비약적인 성장을 할수 있게 된데에는 사회전반적으로 여성의 활약상이 두드러진 여성전성시대가 되고 있는것과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본격화될 여성전성시대를 맞아 부산여성뉴스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여성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새로운 여성 아젠다를 발굴하는 등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사회의 구현을 위해 기여할 부산여성뉴스의 활약상이 정말 기대됩니다. 다시 한번 창간1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시대적 요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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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여성뉴스’가 지난 1년 동안 만들어 온 여성아젠다는 지역 사회에서 여성문화의 새로운 기반을 닦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등 사회 전 분야에서 여성 지도자가 새롭게 조명되면서 오피니언리더로서의 여성의 등장은 이제 자연스럽게 사회적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경제계에서도 많은 여성 CEO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경제계 전반에 신선한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남성의 영역까지 여성의 거침없는 도전이 시작되면서 다분히 남성 중심적이었던 기존 사회가 큰 변화의 흐름에 직면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성의 이러한 사회적 지위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목소리를 담고그들의 주장을 대변할 언로는 아직도 크게 활성화되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부산여성뉴스’의 창간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컸던 것도 바로 이러한시대적 요구를 수용하고자 했던 창간의 뜻이 높게 평가 받았기 때문이라생각됩니다.앞으로도 차원 높은 지면을 통해
부산 여성계의 지위향상은 물론이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시켜 나가는 소통의 가교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신뢰와 사랑받는 여성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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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부산중구청장
 
부산여성뉴스 창간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유순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 양성평등문화확산, 여성리더 발굴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짐하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또한 부산 여성의 여론을 수렴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과 외부의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열린 신문으로서 독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여성들의 눈과 귀와 같은 역할을 하는대변지로 여성의 잠재능력을 일깨우고 , 여성의 권익을향상시키는여성들의 다정한 벗이었으면 합니다. 부산여성뉴스가 여성 지도자 발굴과 여성 아젠다 발굴, 양성평등사회 구현, 여성 의견 공론화 등을 통해 여성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신문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미디어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창간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희망찬 ‘서부산시대’ 함께 열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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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희 사상구청장
 
부산의 대표적인 여성전문 주간지인〈 부산여성뉴스〉가 오늘 창간 첫돌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창조하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23일 새롭게 출범한〈부산여성뉴스〉는 지난 1년간 우리 지역대표 여성언론기관으로서 지역 여성들의 권익향상에 앞장 서 왔습니다.
 
특히 최근 낙동강이 바로 앞에보이는 삼락동 국제식품빌딩 4층으로 새 사옥을 이전, 우리 사상지역 독자들과 함께 서부산 시대를 열어가게 된 것을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성운동가상'을 제정해 여성지도자들의활동을 지원하고 ,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보매체를 발간하며, 저출산 고령화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지역사업도 펼칠 계획이어서 더욱 기대가 큽니다.
부산 여성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고, 부산 여성들의 목소리를힘차게 대변해줄 수 있는 언론, 발전을 거듭하는〈 부산여성뉴스〉가 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여성친화사업개발 역할 모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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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태 KBS부산방송총국장
 
지난 1년간 부산여성뉴스는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여성의 정치 참여의 현재와 문제점, 개선책을 나름대로 제시하며 부산지역 여성들의 정치참여의 폭을 넓히는 아방 가르드(avant garde)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이런 주창은 6.2지방선거를 맞아 부산시민들에게 섬세하고정직한 여성 정치인의 위상을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
 
같은 언론계에 종사하는 저도 공신력 있는 언론매체로 역할과 기능을다하고 있는 부산여성뉴스의 첫돌을 따듯한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과 대별되는 개념이 아니고 어머니로서 인생의 동반자로서, 사회 일원의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한 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산여성뉴스가 앞으로 넘어야 할 과제도 많을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독자층을 다양화하고 포털을 적극 활용하는 등 언론으로서의 영향력도 갖춰 나가야합니다. 그리고 지역 여성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여러 사업을 개발해 여성전문언론으로서의 친화력 개발에도 나서야 할 것입니다.부산여성뉴스의 진짜 출범은 이제부터입니다. 홧팅!
 
지방선거 활약 돋보인 여성계 구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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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부산경남대표방송KNN사장
 
물리적으로 시간의 흐름은 언제나 동일하지만, 생각속의 시간은 상황에 따라, 주체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지난 1년이 부산여성뉴스에게는 더 빠르게 지나간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순식간에 창간 1년을 맞았습니다.
 
선거가 있는 해는 방송을 포함해서 전 언론이 바쁩니다.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지역의 여론을 살피고, 선거의 흐름을 전달하고, 결과를 알리고 그 파급영향들을 분석진단하는 기사와 각종 행사들로 언론매체들이 바빴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산여성뉴스의 활약은 크게 돋보였습니다. 여성유권자들의 요구와 표심을 부지런히 전달하고, 출마한 여성후보들에게는 따끔한 질책과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든든한지원군이 돼주었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생활정치의 장인 지방자치가 여성들의정치참여를 통해 더욱 활성화될 수있다는 점에서 지역 유일의 여성전문 언론매체로서 제역할을 열심히해낸 것입니다. 첫 한해의 활약상으로 미뤄 앞으로도 부산여성뉴스는 지역여성계와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언론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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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억 부산지방병무청장
 
부산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부산지방병무청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여 년간의 여성신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해 11월 23일 <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창조하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새롭게 탄생한 부산여성뉴스는 부산지역 여성언론을 대표해 왔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일반시민의 참여대폭확대 , 지역사회 OPINION 리더그룹이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신문을 지향하며, 글로벌여성리더 육성과 지도자 발굴 등양성평등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부산여성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 한번부산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여성들의 권익옹호 및 양성평등을 넘어 지역사회와 여성공동의 목소리를 결집 공론화하는 명실공히 지역대표 언론기관으로 웅비하시
기를 기원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을 논의하여 여성계의 구심점 역할에 충실하면서 더욱 성장 발전 하시길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진솔한 지역 여성들의 목소리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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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권 국민참여당 시당위원장
 
무슨 일이든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시작이 어렵기때문인데 부산여성뉴스는 지난 일년동안 그 시작을 잘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부산지역 여성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여성권익을 확대하는데 더 큰 역할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랫동안 남성중심의 사회로 유지되어온 우리 사회는 아직도 그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많은 제도나 정책에서에서 여성은약자의 위치에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합니다. 따라서 여성들의 성정체성에 기초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활동은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가장 기초가 된다고 생각하며 이 부분에서 부산여성뉴스가 활발한 자기역할을 할 수있길 기대합니다.
 
또 ‘부산’이란 지역의 현실과 부산지역 여성들의 처지를 잘 조명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모든 부분에서 부산의 상황은 대단히 열악하고 이 속에서 여성의 지위와역할 또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여성뉴스가 이런 지역의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이 행복한 부산, 큰 행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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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몽 (사)부산시민재단 사무처장
 
부산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우리사회에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여성의 관점과 마인드가 더욱 필요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우리사회에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여성의 관점과 마인드가 더욱 필요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우리사회에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여성의 관점과 마인드가 더욱 필요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지역사회에서 이러한 여성운동의 활동을 현장에서 전달하며, 참여하게하고, 더욱 전진하게 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풀뿌리 지방자치강화, 양성
평등 실현등 부산지역 사회구성원들의 삶에 대해 끊임없이 담론을 제시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향해 큰 행보를 계속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삶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살아가는 깨어있는 수다를 풍성히 담아내어 재미있기도 하고, 생각하게도 하는 매체의 역할을 다해 주시길바랍니다.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부산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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