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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하 메시지

[2010년 11월 15일 제13호 21면]
 
 
폭넓은 의견수렴 깨어있는 비판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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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남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장
 
부산여성뉴스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작년 이맘때 힘찬 출발을 선언하시던 유순희 대표님의 모습이 생각납니다.지난 1년을 되돌아보니 뉴스가있고 여성이 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 했던 부산여성뉴스의 뜨거운 열정이 벅차게 다가옵니다.
지금까지처럼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부산지역의 대표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또한 여성정책에 대한 폭 넓은 의견 수렴과 비판정신을 키워 나가고여성의 아름다움과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미래를 예견하는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지역여성이슈를 선도하며 우리 부산 여성계와 함께NGO역할도 마다 않았던 부산 여성뉴스야말로 우리 부산여성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부산지역 유일 여성전문언론, 부산여성뉴스가 더욱 번창 발전하길 바라며 그동안 임직원의 노고를 높이 치하합니다.
 
앞으로도 부산여성들의 삶의 질향상을 실질적으로 끌어내는 활동에 함께해주시길 다시 한 번 창간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첫돌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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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희 (사)부산여성NGO연합회 상임대표
 
부산지역 언론의 큰 축으로 자리잡아가는 부산여성뉴스 유순희 대표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뜨거운 애독자로서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지난 1년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메아리치는 부산 여성들의 목소리와 시선을 담고, 그들이 열심히 달려가는 발자국도 놓치지 않은 채 숨 가쁘게 함께 움직여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산여성의 대변자,부산시민들의 동반자로의 역할을 책임지며 지역사회의 자랑스러운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난 한 해처럼 지역사회가 보다 건전하게 균형 발전될수 있도록 여성정치 · 여성경제 · 여성사회 · 여성문화 · 환경 등 다방면에도 앞장서 부산 발전의견인차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경제가 어려운 이 때 여성들의 현명한 녹색소비가 절실합니다. 건전한 소비 캠페인도 관심을 가져 주길 바라며 지역여성들과 함께발전하는 여성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다시 한 번 척박한 토양 위 지역 여성언론의 명맥을 이어 온 부산여성뉴스에 감사드리며 지난 한해를 바탕으
로 또다시 도약해 여성을 넘어 시민들에게도 빛과 소금으로 번창,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따뜻한 용기가 되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성평등한 도시 부산,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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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란 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
 
깊어가는 가을의 풍요로움과 함께 맞이한 부산여성뉴스의 탄생 1주년
을 축하드립니다.
 
부산지역 여성들의 든든한 친구이자, 대변인으로서 새롭게 언론시장에나서서 기초를 다지고 성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열심히 해오신 노고에 정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외 여성정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여성발전기본법”이 제정 15년만에 성평등관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여성정책기본법”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변화하게 된 현 정세에서 부산지역에서도 성별영향평가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고, 성인지교육을 강화하여 성차별 없는 “성평등한 도시 부산, 모두가 행복한 도시부산”을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정책과 시대요구를 제도권의 관심으로 끌어내고 실질적 변화를 꾀할수 있도록 여론 을 환기하는것이 바로 정론직필 여성언론의 역할일 것입니다.앞으로도 지역여성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아울러 새로운 여성아젠다발굴에 머리를 맞대어 지역과 여성의 이중차별을 해소 극복하는 토양을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전한 사고와 균형있는 비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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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도희 부산여성연대회의 회장
 
“부산여성뉴스” 창간 l주년을 축하합니다. 여성이 행복하면 가족모두가 행복해 집니다. 여성이 행복하려면 여성 스스로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지혜롭고 용기 있는 여성은 삶이 풍요롭고 아름답습니다.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우리의 생각이나 편견을 바꿀수 있게 지침
이 되어주는“부산여성뉴스”가 있습니다.

여성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서 이끌어 주는 길잡이, 양성평등의 가족문화를 구축하고 참신한 여성 리더의 발굴과 미래를 이끌어 갈 여성 지도자상 제시와 여성의 경제참여와 정치참여 등 여성지위 향상을 위한 바른 길잡이로서 부산여성들의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부산여성뉴스”에 성원을 보냅니다. 세상을 향한 반듯한 여성의눈과 목소리의 역할을 유감없이 해내는, 여성이 행복하고, 행복한 부산이 만들어 지는 구심점이 되어승승장구 발전하여 여성언론의 자리를 튼튼하게 지켜가는 항상 올바른 정론지 “부산여성뉴스”를 기대합니다.
 
 
 
 
변화와 개혁 주도하는 여성뉴스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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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국민 파크랜드 사장
 
부산시민들의 축하와 기대 속에서 창간했던 부산여성뉴스가 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부산여성뉴스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10여년전 부산여성언론을 데동시켰던 주역들이 참여해 지난 일년간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여성언론으로서다양한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알리고 공유하는 데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우리기업은 지난 30여년간 최고의 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항상 생각을멈추지 않는, 끊임없이 생각하는 기업이고자 노력해왔습니다.부산여성뉴스 또한 사회의 책임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고 언제나 깨어있는 언론이길 바라며, 우리지역 언론매체로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기업체인 우리 파크랜드 또한 힘찬 격려를 아끼지 않을것입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 부산여성뉴스가 되길 바랍니다. 파크랜드도 지역언론에 큰 성원을 보냅니다. 다시한번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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