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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평생학습관 풍성해진 새학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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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평생학습관은 새해를 맞아 교육프로그램을 대폭 개선하여 새 학기를 시작한다. 1월 3일(목) 개강하는 신학기엔 ‘진로상담사 2급 과정’을 비롯해 ‘사상문화유적 바로알기’, ‘좋은 학부모되기 프로젝트’, ‘나도 이제 아나운서처럼(어린이 스피치)’ 등 17개 과정을 신설하고, ‘사상구인문학 바까데미아(논어반)과 ’오감쑥쑥신나는 어린이 마술교실‘ 등 5개 프로그램은 계속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평일 주간과 야간, 그리고 토요일에 강좌가 실시되며, 주간강좌로는 취미·교양 강좌위주인 ‘기초일본어’, ‘기초중국어’ 어학과정과‘닥종이공예’, ‘뎃생과 스케치’ 등 8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그 외 토요프로그램으로 ‘좋은 학부모되기 프로젝트 제1탄- 자녀와 소통하기’, ‘인물로 보는 어린이 한국사’, ‘나도 이제 아나운서처럼(어린이 스피치)’, ‘오감쑥쑥 신나는 어린이 마술교실’ 등 총 2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각 과정마다 20~30명씩 총 620명이 수강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12월 31일까지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홈페이지(http://lll.sasang.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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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단장한 자갈치 시장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시장이자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을 맞는다. 자갈치시장은 전국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좀 더 질 높은 쇼핑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11월 중순부터 대대적인 환경정화작업에 들어갔다.
 
부산시의 보조금과 자갈치시장 상인회의 자체부담금으로 1층 통로바닥 미끄럼방지 및 계단정비공사, 해수인입배관 및 산소공급배관공사, 전등교체사업 등으로 한결 쾌적한 환경으로 변신한다.
 
12월 26일(수) 재개장을 앞둔 자갈치시장 (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은 “새단장한자갈치시장이 세계 속의 수산물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며, 자갈치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한 단계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갈치시장으로 조성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2012년 12월 21일 제37호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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