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0월 23일

종합

창간 3주년 축하메시지

지역특성에 맞는 여성가족이슈 확산을
 
최금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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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지역여성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바람직한 사회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부산여성뉴스의 지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2012년에는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이 본격 시행되고, 지방성인지예산제도가 도입되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도 많은 지역에서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여성정책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여성정책 과제들에 대한 고민도 여전히 필요한시점입니다. 그동안 구축해 온 많은 여성정책 관련성과를 지역과 생활 현장으로까지 연계하고, 남녀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산여성뉴스와 같은 지역여성 매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성평등 및 여성정책에 대한사회적·정책적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분야의 연구 또한 더욱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굉장히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여성뉴스가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가족이슈를 확산시킴은 물론이고, 우리사회여성문제의 공론화와 해결방안 모색에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여성의 활약상을 지역주민은 물론 우리사회에 널리 알려주시고,여성은 물론 사회구성원 모두와 함께 소통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부산유일 여성매체 희망의 산실
 
김해자 여성정책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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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오곡백과와 홍엽으로 물든 들판을 보니 가을정취를 물씬 느끼게 되는 축복의 계절에 부산여성뉴스 창간 3주년의 뜻 깊은 기념일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처음 첫발을 내딛던 그때의 초심 무엇이었을까요. 그런 생각을 잠시 가져봅니다. 혼자는 어렵지만 함께라면 멀리 갈 수 있을 거라 마음을 모았을 것입니다. 미래를 내다 볼 줄 알아야 두려움이 없고 여성개인의 가치를 높여야 세상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믿고 이렇게 출발했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현대는 부지런한 걸음, 창의적이고 섬세한 안목, 따뜻하고 감성적인리더십, 그리고 유연한 소통 능력을 갖춘 여성이 시대를 이끄는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나아가 여성의 잠재력을 어떻게 이끌어내고 현명하게 활용 하느냐가 그 나라의 경쟁력과 미래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되는 여성, 하면된다는 여성, 창조하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2009년에 탄생한 부산여성뉴스는 부산지역 유일 여성주의 매체로서 희망여성의 산실이며 무한한 가능성으로 주어진 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 마음으로 쉬지 않고 달려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아름다운 부산의 소식과 그 역사의 현장을 부산여성뉴스 이끌어 주시길 기대합니다.부산여성뉴스 유순희 대표님과관계자님들께 평화와 건승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 드립니다.
 
 
 양성 배려, 참여, 상생하는 사회로 만들어 주길

윤순자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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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여성언론지로서 크나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간 부산지역 여성계 소식은 물론 여성권익, 일·가정 양립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정책소개, 여성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보면서 차츰 여성들의 자리매김이 정착되어 가고,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부산여성뉴스가 큰 역할을하고 있어 매우 든든하기도 합니다.
 
많은 정책의 변화속에서 성별영향분석평가법이 지난 3월 시행되어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참여에 대한 기회, 정책 수행에 대한 불평등 해소가 점차 개선되리라 봅니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여성과 남성이 서로 배려하고 참여하여 상생할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부산 여성뉴스가 많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여성뉴스의 활약으로 양성평등 의식이 확산되어 여성과 남성의 상생의 조화로 좀 더 발전하는국가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늘 처음처럼, 부산지역 여성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대변인이 될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여성과 남성의 배려, 참여, 상생하는 사회'을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부산여성뉴스의 창간3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
과 부산여성뉴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여성경제인들의 발전도 견인해주길

노경자 부산여성경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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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유일 여성전문지인 부산여성뉴스가 창간 3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9년 부산여성신문으로 출발하여 오르게 이르기까지 지역여성과매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부산여성뉴스 유순희 대표와 임직원들모두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부산지역 여성경제인들도 최근 10여년간 빠르게 성장 발전하며 회원사 확대와 업계 권익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여타도시의 여경협 회원들이 부러워하는 자체 회관 마련과 최근창립 13주년에 즈음하여 부산여성경제인 35년사의 발간은 전국 여경협에서도 앞서가는 성과들이었습니다.
우리 부산여성경제인들은 업계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자체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
과 전국 어느 협회보다 왕성한조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성경제인들의 움직임과 권익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부산여성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더욱 많은 정보와 유익한 소식으로 여성CEO들의 발전도 견인해주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다양한 여성단체들의 네트워킹과 정보교류는 물론 지역여성들의 화합과 상생을 견인하는 부산여성계의 구심체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다시한번 창간 3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여성의 더 큰 그리고 지속적인 등불되길

박인호 부산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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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의 창립3주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여성의 힘은 크고 역할은 많은데 여성정보지가 취약한 현 상태에서는 여성의 사회적위상이 올라갈 수 없습니다.
 
다행히 부산에서는 일찍이 선견지명으로 부산여성뉴스레터가 발행되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항상 여성과같이 가는 남성도 꼭 필요한 정보원입니다. 구독자가 여성뿐만 아니고 남성사회도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부산여성뉴스레터를 늘 보고 유익한 정보를 항상 얻고 있습니다.유순희 대표의 큰 노력과 지역사회공헌에도 존경의 덕을 표합니다.
 
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창조하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2009년 탄생한 부산여성뉴스는 세방화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여성리더 육성 새로운 여성 아젠다 개발에 앞장서고 ,여성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여론을 선도하는 부산지역 유일 여성주의 매체입니다.
 
1999년 ‘여성이 변해야 세상이 바뀐다’는 슬로건으로 지역최초 탄생시켰던 부산여성신문이 부산여성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건강한 사회여론 조성에 힘써온부산여성뉴스가 어느덧 과거 부산여성신문 10년을 발판으로 포스트 3년을 맞는 3주년은 의미가 큽니다. 한번더 부산여성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큰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선진 시민의식 함양에도 관심을
 
이경신 바르게살기부산시협의회
 
6.jpg창간 3돌을 맞은 부산여성뉴스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신문시장의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그 역할을다해온 바, 이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언론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게 된 점은 부산을 터전으로살아가는 시민으로서도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여성발전에 기여한 여성활동가를 선발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는 '박차정여성상'을제정, 시상함은 지역을 대표했던 훌륭한 역사적 인물을 되새김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많은 여성들에게 격려가 될 것입니다.
 
무사히 3돌을 맞은 부산여성뉴스에게 지난 3년간 여성과 시민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은물 론 여성들의 권익향상 , 양성평등사회실현을 위해 동분서주한 것에 진심어린 박수로 격려를 전하고 싶습니다.
 
건강한 국민의식 함양을 지양하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선진의식을 갖춘 국민들이 언제나 지켜보고 있음을 기억하여 긴장을 늦추지 않되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여성언론지로서 21세기를 선도할수 있는 부산여성뉴스가 되길 바랍니다.
 
저출산 고령화극복에도 적극적 역할
 
허진근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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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산의 여성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여론을 선도하는「부산여성신문」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육아, 보육, 저출산, 고령화…우리나라는 현재 이러한 문제에 당면하고 있습니다.

2011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24명으로 인구대체 안정 수준인 2.1명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국가적인 의제로 선정하고 2005년 9월 대통령직속「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두고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지역에서도 저출산극복을 위해 2009년 7월「아이낳기좋은세상 부산운동본부」를 출범하였으며,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사회각 부문의 27개 단체가 참여하고있습니다.「 부산여성신문」도 출범초기부터 함께 동참하여 저출산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있습니다.
글로벌시대를 맞아 여성의 경제 참여가 높아짐에따라 직장과 사회에서 육아와 가사가 여성의 몫으로 여겨져 왔던 편견으로 발생되는 갈등의 해소가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남성을 비롯한 가족 모든 구성원이 가사와 육아는 공동으로 몫이라는 국민의 인식개선이 절실히필요할 때입니다.
 
앞으로도「부산여성뉴스」가 여성의 사회적 역할 중요성을 알리고,저출산·고령화극복을 위한 중요한역할을 담당하는 대표 매체가 될것을 기대합니다.
 
 
                   선각자들의 삶 조명 사업 뜻깊어
 
                                                                  김수영 (재)부산복지개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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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사회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유순희 대표님, 그리고 부산여성뉴스와 뜻을 함께 하시고 항상 깨어있는 이 시대의 모든 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여성들의 권익이 제대로 보장되지 못했던 지난 시절에도 우리가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은 우리 여성들의 선두에서 모진 바람을 감수했던 선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 시점에 부산여성뉴스가 우리 부산의 자랑인 박차정 의사를 기리는 여성운동가상을 제정하여 시행해 오고 있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 뿐 만 아니라,지구촌 어느 곳에서도 여성들의 역할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크고
아름답습니다. 과거에는 현모양처라는 덕목으로 가두어 두었던 여성들이자신의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고, 직장에서는 사무실의꽃으로 비유되기도 했던 한 시대를 드디어 넘어섰습니다.
 
당당하게 지역사회의 절반을 넘어서 더 큰 역할을 해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저는 부산여성뉴스가 앞으로도 끊임없이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고부산 여성들의 리더로서 앞서 갈것이라 확신합니다.
 
                                                                                                    [2012년 11월 19일 제36호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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