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난 8일(토)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과 함께 ‘제3기 워라밸 가족학교’를 진행했다.
18가정(67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 ‘가족사진 캐리커처’, ‘키자니아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마련됐다. 워라밸 가족학교에 참여한 가정에는 수료증도 수여됐다.
한편, 키자니아 부산은 부산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인센티브제공을 협약한 부산지역 40여개 기업 중 하나로 가족친화인증기업(관) 임직원 및 동반 3인까지 반일권 입장요금 30% 할인을 제공하는 등 그동안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 복지와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 변상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