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문화’가 30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무형유산위원회)회의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됐다. 이로써 ‘제주해녀문화’는 우리나라의 19번째 인류무형문화 유산이 됐다. …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11월 29일(화)오후 2시 개발원 중회의실에서 ‘2016년 양성평등 기반구축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제정(’12.3월 시행)과 양성평등기본법…
내년부터 부산지역 모든 중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이 이뤄지고, 누리과정 예산도 전액 편성된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의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중학교 무상급…
부산지역의 외국인주민이 내국인주민과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김름이)은 지난 5일 오후 3시, 여성가족개발원 2층 회의실(201호)에서 ‘…
앞으로 모든 편의점에서 임신진단 테스트기를 편하게 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 면제 대상에 임신진단용 시약(개인용 체외진단검시시약)을 추가하는 내용의 ‘의료기기 허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한복을 즐겨 입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돼, 부산시가 이를 적극 시책에 도입키로 했다. 지난 10월 6일 황보승희 박광숙 시의원의 대표 발의로 …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맞아 이경혜 문화복지 공감 대표(전 부산시의원)가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9일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열린 국가인권위 ‘세계인권선언 68주…
부산시와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22일(목)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대학생들에게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구동아리 Top-Blue 활동보…
부산이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지역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았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김름이)이 지난 7일 발표한 ‘부산 지역 여성친화도시 이행실태 및 발전방향’에 따르면 부산은 2011년 사상구를…
가난한 마오리족 소녀가 성장해 백인 일색 뉴질랜드 내각의 2인자가 됐다.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12일(현지 시간) 뉴질랜드 부총리에 마오리족 출신 폴라베넷(47) 사회주택부 장관이 선출…
내년부터 임산부 공무원의 야간·휴일근무가 제한되고, 초등학생이하 자녀에 대한 돌봄 휴가가 도입된다. 남성 공무원의 출산휴가 이용이 보장되고, 육아시간 인정범위가 확대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저출산 문…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지난 20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일·가정 양립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도 뽑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의 날로 지…
여성리더들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차세대 여성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2016 글로벌 여성리더포럼(대회장 노찬용·집행위원장 이봉순)’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와 …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각종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정부가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주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기관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12월 …
경찰대학 내년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일반전형 여학생 경쟁률이 315.8대 1에 달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경찰대학은 지난 19일 2017학년도 신입생(37기) 최종합격자 100명(남 88·여 12)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