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지난달 ‘의료 건강친구 클래스’ 에 이은 노인 대상 두 번째 교육으로 ‘노인 건강친구 클래스’를 지난 20일 수영시니어클럽에서 실시했다.
‘노인 건강친구 클래스’ 교육은 좋은강안병원 이승훈 재활치료팀장의 강의로 어르신들의 관절건강을 위해 어깨, 허리, 무릎 등 각 관절별 운동을 통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실습과 함께 진행해 교육을 받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박정미 본부장은, “부산시 지원의 교육뿐만 아니라, 부산 가족보건의원의 고객만족을 통한 의원사업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 강좌를 계속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