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4일

종합

여대생 위한 멘토링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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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글로벌 여성리더포럼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여성인재 토크콘서트가 지난 12() 오후 2시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산학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글로벌여성리더포럼 주최 여성인재 토크콘서트글로벌 여성리더들에게 듣는, 글로벌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유정임 부산영어방송 제작국장이 사회를 맡고, 패널로는 박미경 Deutsche Bank 상무, 이정민 북유럽문화원 대표와 이언아 한·아세안센터 문화관광부 부부장이 참석했다.
 
김름이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성인재토크콘서트가 여대생들이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정임 부산영어방송 국장은 이번 여성인재 토크콘서트가 사회진출을 앞둔 여대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글로벌여성리더포럼이 현 여성리더들과 차세대 여성리더들이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되길 바란다며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박미경 Deutsche Bank 상무는 Deutsche Bank 인턴십 프로그램 중 만난 끈기 있고 당당했던 여학생과의 일화를 얘기하며 취업을 준비 할 때, 어떤 상황에 부딪혀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자신만의 의사소통능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기업 면접에서는 폭넓은 조사, 치밀함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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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북유럽문화원 대표는 다름을 존중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일터가 곧 배움터라 생각하고 일 속에서 배우고 스스로 성장해야 함을 강조했다. , “나 자신의 올바른 태도가 자신을 나타내는 문화로 자리 잡아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언아 한·아세안센터 문화관광부 부부장은 매일 신문을 챙겨보는 ‘800원의 법칙노하우를 알려주며, 꼼꼼함과 꾸준함이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자신만의 매뉴얼을 만들고 유연한 자세로 사회생활에 임한다면 누구나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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