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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소년정책의 산실’ 청소년특별회의, 이번엔 역사다!

 
지난 10년간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청소년들이 바라는 ‘청소년정책의 산실’이 되어온 여성가족부 청소년특별회의가 올해는 광복70년을 맞아「 청소년의 역사이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열린 가운데 ‘역사정보를 가미한 3D지도 서비스’ 등 새로운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11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11회 청소년특별회의 본회의’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이 전문가와 함께 발굴한 23개 정책과제를 최종 발표했다.

청소년특별회의는 지난 2005년 처음 출범한 이래 지난 10년간 총 388개의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그 중 344개가 수용(88.6%)돼 정부 정책으로 추진되는 성과를 보였다.
 
한편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기본법 제 12조에 의거 정부 부처의 청소년정책에 대해 청소년과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제안하는 회의체다.
김애라 기자
[20151120일 제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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