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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산여성뉴스 창간 6주년 축하메시지

 
 
 
헌신과 노력 갈수록 빛을 발하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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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창간된 부산여성뉴스가 급변하는 정보환경과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온 오프라인을 통해 지역민들의 눈과 귀, 입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 덕분에 여성계의 대표언론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성들의 노력, 사회의식구조의 변화와 더불어 부산 최초의 여성언론인 부산여성뉴스와 같은 선구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부산여성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해온 부산여성뉴스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매서운 추위를 견뎌야 매화향이 더 짙어지듯 어려운 세월을 헤쳐 온 부산여성뉴의 헌신과 노력은 날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여성의 역사를 담아내는 그릇이 되고자했 던 대 표님의 다짐처럼 깊은 통 찰 과 뛰어 난 분 석을 바 탕 으로 하 나 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 창조하는 여성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부산을 여성친화도시를 바탕으로 마음과 행동이 바른 사람들이서로 배려하고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부산을 이루어 가고 더 나아가 부산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아젠다를 발굴하는 정론지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를기대합니다. 부산여성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5년 11월 20일 제70호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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