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4일

종합

부산여성뉴스 창간6주년 축하메세지

 
 
 
대안제시하는 시민의 눈과 귀 역할을
 
 
최명희 제목 없음.jpg
 
지역의 대표적인 부산여성신문으로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함께 창조적인 여성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6주년을 맞아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대표로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6년을 되돌아보니 지역의 발 빠른 새로운 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통해 소통하는 신문, 지역 주민의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신문이 되어 여성이 있는 곳에 언제나 함께 했던 부산여성뉴스의 뜨거운 열정이 벅차게 다가옵니다.
 
그동안 부산여성뉴스에서는 여성의 사회 경제 활동 증가에 따른여성의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의 어두운 곳을 비추고,지역 발전과 지역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시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이슈들에 대해 여성 주의적 시각에서 보도하고 이를 담론화 시키는데 일조해 온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지금 까지 해 오신 대로 지조와 가치를 지키며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독자들에게 희망적이고 감동이 있는 읽을거리의 제공을 통해긍정적인 사회분위기 형성에 이바지하고,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부산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 매김하길 바랍니다.
 
 
[2015년 11월 20일 제70호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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