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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올 여름 “광안리해수욕장 확 바뀐다”

 
 
6-1  광안리 남천동측 친수공원화 계획 사진.jpg
수영구는 올여름 관광객 편의증진을 위해 해수욕장 양빈사업, 양안친수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수영구 문화센터,여름행정봉사실 등이 있던 ‘수영구문화센터 기능보강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며, 민락동측 친수공원인 민락해변공원에 이어 남천동쪽에도 ‘해수욕장 양안 남천동측 친수공원화사업’을 추진해 또 하나의 공원을 만들 예정이다.
 
월파 예방 등 안전환경조성을 위한 남천마리나 일원 재해예방사업과 백사장 복원을 위한 해수욕장 사장복원(양빈)사업도추진한다. 수영구는 2016년 해수욕장 개장 전에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수영구는 더 넓어진 백사장과 해수욕장 양쪽의 친수 해변공원 갖춘 광안리해수욕장이 지난해 천만 방문객을 뛰어 넘어 전국에서 가장 찾고 싶은 해수욕장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시윤 기자
[2016년 1월 25일 제72호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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