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족상담센터 희망의 전화· 가정폭력상담소는 “건강한 가정, 평등한 사회,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여성들의 아픔을 나누고 건강한 가족을 위한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가정폭력 가해·피해자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이혼상담, 가정법률상담 청소년상담, 성격검사, 심리검사, 진로검사, 적성검사 등이 모두 가정폭력상담소를 통해 이루어진다.
전화 및 면담, 부부, 가족 및 이혼관련 상담분야에서는 아동, 청소년, 일반인의 MBTI 성격검사, 에니어그램 성격검사와 같은 심리검사와 가족치료, 부부치료, 폭력 가해자치료, 피해자치료를 실시한다.
또한 대안교육 단기위탁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시 교육청 관내 학교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프로그램, 금연프로그램 등 총 40 시간에 걸친 교육을 한다. 이는 학교부적응으로인
한 청소년들을 개인 상담 또는 집단 상담하여 친구 맺기 와 인간관계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 청소년들을 개인 상담 또는 집단 상담하여 친구 맺기 와 인간관계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실치료 상담전문가 과정에서는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해 준다. 매 순간 우리의 기본적인 욕구를 효율적으로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연습과 훈련을 통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주된 내용이다.
부모교육과정은 적극적인 부모역할(Active Parrent Now: 대상 만5세~12세 아동의 부모 및 교사), 현대의 적극적인 부모역할(AP Today:대상 만2세~12세 아동의 부모 및 교사), 십대의 적극적인 부모역할(AP Teens:대상 중고대학생의 부모 및 교사)로 나뉜다.
부모교육을 바탕으로 자녀를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면서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품성과 용기와 책임감을 길러주고, 효과적인대화로 갈등을 해결 해 건강하고 친밀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도록 해 준다. 051)623-1399
박정은 기자
[2016년 2월 26일 제73호 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