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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선심 후원회 사무소 서구 초장동에 26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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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심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후원하기 위한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서구 초장동에서 열린다.
 
지난 23일 여야가 제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에 합의하면서 현행 선거구(서구,중·동구, 영도구) 선거구가 통폐합 대상이 돼 중구-영도와 동구-서구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선심 새누리당 예비후보 후원회 관계자는 “동구, 서구가 유력한 선거구로 전망돼 후원회 사무소를 서구에 개소해 실질적인 홍보유세를 시작키로 했다.” 전했다.
 
한선심 예비후보는 후원회 사무소 개소를 통해 서구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선심 후원회 조수현 대표는 “선거구가 획정되면서 한선심 후원회 사무소를 서구에 개소하기로 했다”며
 
“서구는 동구와 거주생활이 비슷한 지역으로 이번 후원회 사무소 개소를 통해 구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 부산의 원도심인 동구, 서구의 지역발전을 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선심 예비후보는 국제싸나톨로지스트 한국인 7호이자 전일의료재단 이사장으로 그동안 부산 지역 보건, 복지 서비스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사회복지전문가로 활동 해 왔다.
 
유시윤 기자
[2016년 2월 26일 제73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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