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동진)는 부산의 출산지원 시책 개발을 위한 청춘들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한다.
이번 공모전은 20∼30대 청춘들이 미래 인구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도록 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정립하며 출산친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공모전을 통해 발탁된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부산광역시 출산장려시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도 담고 있다.
공모전 참가 접수는 10월 10일 까지이며, 부산광역시청 및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 홈페이지 또 는 맘맘맘부산 네이버 까페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서 제출 하면 된다.
박정은 기자
[2016년 9월 27일 제80호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