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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연제구, ‘어려운 아동 돕기 나눔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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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지난 19일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제구 공무원들이 직접 일일장터 도우미로 나서 자신들이 기증한 4000여 점의 물품들을 판매했고, 많은 지역 주민들의 나눔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눔장터 수익금 500만 원도 전액 저소득 아동과 탈북가정 아동을 위해 지원 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웃사랑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직원들과 아름다운 하루를 함께 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제구는 지난 2013년부터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을 기증하고, 이를 통한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 주민들 지원에 전액기부해 왔다.


박수연 기자

[20161123일 제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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