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구정회) 오는 11월 25일(금) 10시~12시까지 부산시 해운 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9회 한국 범죄피해 자인권 대회’를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와 함께 개최한다.
이 행사는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인권을 지키고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 식을 새롭게 하며 범죄 피해자들과 그들을 위해 일하는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한 전국대회이다.
전국 59개 센터에서 1,000여명의 범죄 피해자와 종사 자들이 참가할 예 정이며, 법무부 이창 재 차관과 부 산지검 황철 규검사장, 부산시의회 백종헌 의장 등이 내빈 으로 참석한다. 행 사 는 유공자표창과 독립영화 상영, 가수 박학기, 부산대학교 무용과학생들의 발레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부산범죄피 해자지원센터 구정회 이사장이 그 동안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 상하고 부산범죄피해자지원 센터는 법무부장관단체표창을 수상 할 예정이다.
[2016년 11월 23일 제82호 4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