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53x47cm. 설파 안창수 화백 作.
입춘이 지난지 한달이 가까워오지만 우리곁의 봄은 아직 멀기만 하다. 꽃샘추위가 변덕을 부리는 계절. 사람들의 마음에 힐링의 미소를 안겨줄 화사한 개나리 꽃그림이다. 작가의 마음도 같았을까. 안창수 화백이 본지에 보내온 봄그림 선물. 팍팍하고 혼란스러운 시절마저 걷어가주길...
[2017년 2월 23일 제85호 1면]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