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제공)
부산지방국세청은 부산시청과 협업해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여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강의에서 국세는 ‘사업자등록 신청부터 홈택스 활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사례 및 지방세는 취득세‧재산세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세금과 납세자보호관 제도에대해 설명했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이 손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국세청 블로그‧유투브‧손택스 등 인터넷‧모바일을 통한 다양한 정보 이용 방법과 꼭 알아야 할 절세 팁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강의를 마친 후에는 개별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에는 참가자들의 세금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부산국세청은 적극행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세금교실 운영과 다양한 세정지원제도 홍보를 통해 현장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