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 부산경남지회(회장 변희자)는 지난 11일(금)말복을 맞이해 부산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0년째 말복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는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는 이날 동구장애인복지관의 노래방 기계와 노후 프로젝터 교체 등 식기와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 부산경남지회는 이날 동명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도 행사에 동참, 무릎담요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17년 8월 25일 제91호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