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구청장 이종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귀성객과 부산불꽃축제 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9·10월을 도시 환경정비 기간으로 정해 집중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국민운동 단체원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손님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호동 천주교 묘지 앞 일대 도로변을 집중 정비했다. 이날 ‘추석명절 손님맞이 도시환경 정비의 날’ 행사를 통해 인도 변 잡초제거 등 쓰레기 2톤을 수거 처리했다.
김유혜민 기자
[2017년 9월 22일 제92호 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