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폭력 상담 및 신고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데이트폭력 관련 상담 건수는 여성긴급전화 1366 기준 총 3903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8…
저출산 여파로 출생아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올 3월 출생아수는 3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10% 가까이 급감하면서 1분기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8만 명대로 추락했다. 1분기 기준 역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25(금) 오후3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201호에서 ‘제25회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주제는 “미투,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미투(ME…
여성가족부는 성차별적 인식 및 문화 개선을 위한 ‘위드유(WithYou)’ 캠페인의 하나로, 4월 온라인 국민참여 행사 ‘그건 농담 아닌 성희롱’을 진행하고 1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온라인 국민참여 행…
부산아동보호종합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안국(대표이사 수불스님)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대피해아동 가족 워크숍’을 부산아동보호종합센터,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이 OECD 회원국 중 성별에 따른 임금격차가 36.7%로 가장 큰 가운데 여성단체들이 “임금차별은 불법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보장을 촉구하는 ‘페이미투(PayMeToo)’ …
아동 성범죄 및 아동학대 관련 사고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아카데미가 열렸다.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교숙)는 지난 13일(일) 오전…
부산돌봄교실위탁운영협의회와 부산지역아동센터협회는 지난 24일 오전10시 부산일보사에서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사회 연계방안으로 ‘초등돌봄교실 위탁운영 사례 중심’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사회적기업연구회의 …
국내 인공임신 중절수술(낙태)에 대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8월에 여성 1만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인공임신 중절수술 실태를 조사하고 면밀한 분석을 거쳐 오는 10월에 조사결과를 일반에 공개…
해운대구는 이달부터 장애나 빈곤 등으로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서민을 위한 ‘법률홈닥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청 1층 민원실에 마련된 법률홈닥터 사무실에 변호사가 상주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
남구의 두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분포도서관이 오는 23일부터 시범 운영 후 29일 정식 개관한다. 분 포 도 서 관 은 시범운영기간 동안 자료실을 개방해 도서 열람서비스 및 독서회원 가입서비스를 제공하…
정부는 지난 3월,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는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새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으로 3대 전략(사회적 가치 중심 정부,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전략별 …
금정구는 지난 23일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2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교육담당 백대성 강사를 초빙해 아…
수영구는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 ‘제 1회 수영 행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연제구 연산5동(동장 장인영)은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재능기부 슈바이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5월 7일 양진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대표 성미련)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