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을 한 여성 5명 중 1명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어려워 복직하지 못하고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전문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육아휴직을 한 전국 만 20~49…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본부)는 올해 2월부터 부산시 출산장려 정책에 기여하고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상수도요금에 대한 감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주…
부정청탁금지법인 이른바 ‘김영란법’이 새롭게 개정됐다. 17일 국민권익위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부정청탁금지법 시행령)개정안을 이날 공포했다. 이에 따라 음식물·선물·…
“졸업 후 5년 내에 합격해야만 하는 현행 변호사시험법은 여자가 독해야 되는 환경을 만들어요. 배가 불러서도 변호사 시험을 보게 만드는 제도가 문제예요. 인권 차원에서 임신, 출산 기간 동안만큼은 배려가 필요…
국방부는 최근 여군 인력을 확대하는 한편 여군이 차별받지 않고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방개혁 2.0’개혁과제로 ‘여군 비중 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남성의 수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반면, 여성의 수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육아·가사를 하는 남성은 모두 17만 명으로…
부산지역 여성단체 5개 협의체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4일 부산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 부산여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부산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구·군여협, 대표 김순례…
앞으로는 아이를 한 명 낳은 여성도 국민연금 가입 인정 기간을 12개월씩 늘릴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여성의 국민연금수급권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 ‘출산크레딧’을 ‘양육크레딧’으로 명칭을 바꾸고, 첫째 자…
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위원장 황보승희)는 ‘2030등록엑스포 부산유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오는 2월 기재부의 2030부산등록엑스포의 국제행사 타당성 결정을…
부산 여성의 고학력화와 노령화 지수가 뚜렷하게 증가해 이를 고려한 취∙창업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최근 부산여성가족 관련 기초통계를 구축해 부산여성가족정…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정철 의원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위원회 박중묵 위원장 및 기획행정위원회 박광숙 의원과 함께 학교 수업료 관련 조례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부산시 내에서 학생이 전학…
부산시와 부산광역시의료원 다복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산복도로 마을로 찾아가는 의료지원(이하 의료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의료지원단이 산복도로 8차년도 사업구역인 서구 및 …
금정구(구청장 원정희)는 문화·예술·산업·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공간인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에서 문화, 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청년 창업프로그램을 1월 17일부터 3월 …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서부버스터미널 인근에 집중해 있는 숙박업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수립에 적극 나선다. 사상구는 서부버스터미널 인근 75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4일…
서구(구청장 박극제) 관내 작은도서관 3개소에 오는 2월부터 전문인력이 투입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이용자들에게 대한 서비스의 질이 크게 개선된다. 서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