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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구 ‘통합사례관리 자문단’ 확대…사례관리 서비스 강화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20일 수퍼비전 활동을 공식화 하는 통합사례관리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사례관리 전문교수 및 가정폭력․아동․노인․정신건강․다문화․자원봉사 분야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지역 전문가 9명을 위촉했다.


민관이 함께하는 수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지식과 경험의 공유로, 실무자의 전문성과 다양한 기관 간의 네트워크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연간 운영평가를 실시해 운영실태 및 성과 평가를 통해 자문단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예정이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통합사례관리 자문단 운영으로 실무자의 업무역량 향상은 물론, 수요자의 복지체감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2018323일 제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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