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결과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16명 당선자 가운데 여성후보자는 총 3명이 당선되면서 지난 2002년 지방선거이후 부산은 전국 최다 여성 구청장을 다시한번 탄생시켰다. 14일 …
지난 2006년 지방선거부터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개편과 남녀교호식 비례대표제 추천으로 이후 지방의회 여성정치참여가 확대된 가운데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도 소폭 증가하는데 실질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제7…
부산원로여성회(회장 정은아) 6월 월례회가 14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 1층 그랜드테이블에서 열렸다. 이번 월례회에는 언론인 전상수 전 국제신문 논설주간을 초청, “양성평등의…
오는 7월부터 임신한 공무원은 임신기간 내내, 만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은 하루 2시간씩 단축 근무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부부 공동육아 실현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가 10일로로 늘어난다. 인사혁신처는 …
500년여의 시간을 거슬러 시공을 초월한 문화의 향기가 부산을 설레게 하고 있다. 끝내 미완의 작품으로 아쉬움을 더했던 미켈란젤로의 원본 석고상 ‘메디치 마돈나’가 부산을 찾은 것. 천재작가로 불…
부산시가 저소득 한부모가족 고등학생 자녀에게 2억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재)부산광역시 대중교통시민기금(이하 ‘시민기금’), 부산시사회복지행…
저출산 여파로 민간·가정 어린이집이 존폐 위기에 처했다. 원아 감소로 심각해진 운영난이 가장 큰 원인으로 저출산의 심각함이 현실로 드러났다. 20일 통 계 청 등 에 따 르 면 2013년 4만3770개이던 전국의…
부산시는 지난 15일 부산시청 12층 회의실에서 부산시내 주요 10개 여성병원과 ‘임산부 및 다자녀가정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대상 병원은 지하철역 주변에 위치하고, 분만이 가능하여 임산부들이 많이 이용…
국방부가 오는 2022년까지 공무원 과장직위 중 여성과장의 비율을 두 배 늘리고여군 간부 초임 선발 인원도 늘리기로 했다. 국방부는 국방운영과 낡은 관행 척결 등의 분야에서 15개 핵심과제와 36개의 실행과제를 …
여성가족부는 ‘2018년 성희롱 실태조사’ 를 종전 상시종사자 50인 이상 공공·민간기관 대상에서 30인 이상으로 확대해 실시한다. 여가부는 올해 성희롱 실태조사의 대상기관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
데이트폭력 상담 및 신고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데이트폭력 관련 상담 건수는 여성긴급전화 1366 기준 총 3903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18…
저출산 여파로 출생아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올 3월 출생아수는 3만 명으로 지난해 보다 10% 가까이 급감하면서 1분기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8만 명대로 추락했다. 1분기 기준 역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25(금) 오후3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201호에서 ‘제25회 부산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 주제는 “미투,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미투(ME…
여성가족부는 성차별적 인식 및 문화 개선을 위한 ‘위드유(WithYou)’ 캠페인의 하나로, 4월 온라인 국민참여 행사 ‘그건 농담 아닌 성희롱’을 진행하고 1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온라인 국민참여 행…
부산아동보호종합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안국(대표이사 수불스님)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대피해아동 가족 워크숍’을 부산아동보호종합센터,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