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본부장 이현)와 지난 14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부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냉·난방비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은 시 소속 16개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지원받고 있는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이다. 이날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은 지원금 3천78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원금은 부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총 126가구(냉방비 78, 난방비 48)의 냉·난방비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