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상임대표 김희매)은 12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민주시민과 함께하는 의정모니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박기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초빙교수의 유권자 교육과 유순희 부산여성신문 대표의 ‘지방의회의 역할과 모니터링’ 강연, 의정모니터의 실제교육은 김희매 상임대표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유순희대표는 “의정모니터의 관건은 전문성확보”라고 강조하고 “공정성, 객관정, 표준화가 적용된 모니터와 상임위별 전문모니터링을 통해 꼼꼼한 분석이 필요한 점” 등 “성별영향평가와 예산수립편성심의가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살펴봐야한다”고 제안했다.
[2018년 10월 24일 제105호 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