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9 나 눔 캠페인’이 11월 20일부 터 새해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펼쳐진다.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부산 ’을 슬 로건으로 내건 ‘희 망 2019 나눔캠페인 ’(사진은 지난해 현장 모금 캠페인모습)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며, 16개 구·군과 단체, 기업, 주민 등의 참여로 진행된다.
사상구는(구청장 김대근) 이번 나눔 캠페인에서 전도 목표 액보다 0.3% 늘어난 3억1천71만원을 목표로 하 고 있으며, 구청 (복지정책 과)과 12개 동 행정복지 센터에 임시접수 창구를 설치해 모금한다.
이웃돕 기성금을 ‘사 랑의 계좌’로 기탁할 분은 ‘계좌 번 호 : 부산 은 행 315-01-000302-5 예 금주: 부산공동모금회’ 로 입금하면 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기부하신 성금 과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계획”이라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한편 사상구 에서는 ‘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 기간 동안 3억8천664만3천원 의 이웃돕 기성금을 모금해 부산사회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부 산사회 공동모금회에서는 사상구의 위기가정과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에 10억3천148만8천원을 배분했다.
김유혜민 기자
[2018년 11월 19일 제106호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