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문화공간 ‘시네바움·아트홀바움’이 2019년 1월에도 유익한 강좌를 이어간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는 새해 첫 달…
26일 오전11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 남북평화통일에 여성의 참여와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여성들이 평화를 흐르게 하자”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환영하고 한반도를 평화와 번영…
한국의 성평등 수준이 아직 낮다는 것이 세계경제포럼(WEF) 보고서에서도 확인됐다. WEF가 18일(현지시간) 공개한 세 계 젠 더 격 차 보 고 서 (GlobalGender Gap Report 2018)에 따르…
앞으로 500세대 이상 신축 아파트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또 어린이집은 매년 영유아의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지난 7일 국회 본회…
교육부가 내년에 국공립유치원 1080학급을 신·증설하기로 했다. 또 3월부터는 맞벌이 자녀 학기 중 오후 돌봄과 방학 중 돌봄을 보장한다. 특히 통학권역이 넓은 유치원과 폐원 또는 모집보류 지역 유치…
내년 상반기 유치원 학기 중 폐원이 금지되고 사립유치원 에듀파인(국가관리회계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된다. 교육부는 지난 16일, 유아교육법 시행령, 같은 법 시행규칙,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교원자격검정령 등 4…
부산시가 출산율을 높이려면 임신부와 영·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 대책부터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 최근 발간한 ‘지역 저출산 대응을 위한 임신·출산 지원 서비스 개선 방안’ 연구보고서에…
육아휴직제도를 이용하는 남성이 증가했지만 제도의 사용은 여전히 5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체와 정규직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8’에 따르면 육아휴직제도…
교육 시설과 병원, 학원 등에서 일하던 성범죄 경력자 131명이 퇴출됐다. 여성가족부는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대한 성범죄 경력자 취업 여부를 점검한 결과 132개 기관에서 131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18일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지역 일·생활 균형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부산시 일·생활 균형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일·생활 균형 지…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시민정책을 제안, 제공하고 정책개발 생산과 정보를 유통하는 역할을 보다 강화 해나가겠습니다” 최근 재단법인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이하 부산여가원)제5대 원장으로 취임한 …
식사후 운영위원들 기념촬영. 백세시대 웰에이징 건강관리 특강을 하고있는 박명호 셀레나의원 원장. …
육아휴직 부담없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대체인력 여성일자리 창출사업 우수사례 발표회 및 협약 체결식이 지난달 27일 오전10시 30분 호메르스호텔 20층에서 열렸다. 대…
부산여성계 신년인사회가 오는 1월3일 오후3시 부산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주관단체는 부산여성NGO연합회(회장 김영숙)가 맡고 부산지역 여성단체 공동주최로 마련된다.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내년부터 국공립대 여성교수의 비율을 25% 이상으로 의무화 하는 법안이 마련된다. 현재 국공립대 여성 교수 비율은 16.8%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26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교육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