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6일

종합

차별·혐오없는 ‘여성주권 11대 선언’ 발표

3-4 3.8민중당 부산시당 여성주권선언 사진.JPG
 

민중당 부산시당이 111주년 3.8세계여성의 날 기념해 지난 7 일 오후 1시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여성주권선언’ 11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민중당 부산시당은 11대 정책으로 ▲성소수자권리포함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낙태죄폐지! ‘임신갈등상담소’ 설치 ▲성별 임금격차 ‘0’ ▲디지털성범죄강력처벌 ▲여성농민수당보장 ▲‘육아보험법’제정 ▲‘여성건강기본법’ 제정 ▲남북여성교류협력위원회 설치 ▲남녀동수법제정 ▲직장내성희롱벌금NO! 처벌강화! ▲여성장애인 자립지원 정책 및 소수자여성 권리보장 등을 선포했다.

민중당 부산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중당은 여성들의 정치 참여와 정치적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당안팎으로 계속 노력해 갈 것”이라며, “차별과 혐오에 저항하는 여성들과 더욱 연대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여성주권선언’ 11대 정책실현에 앞장 서 나갈 것입니다.


김유혜민 기자

[2019325일 제1103]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