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총장 정영우)는 지난달 28일 ‘2019년도 부산전략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 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한 이 사업에 부산여자대학교의 부산전략산업사업단(단장 장보권)은 ‘웰니스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2017~18년 사업 운영 성과 및 2019년 계획 등에 대한 평가 결과 3년 연속 선정됐다. 전체 5개 주관기관(4년제 대학 4개소, 2년제 대학 1개소)가운데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뽑혔다.
장보권 사업단장은 “웰니스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호텔·관광 서비스 전문인력 및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취업성과를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진 기자
[2019년 4월 25일 제111호 4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