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환경호르몬 등 중금속 걱정이 필요없는 세계 최초 숨쉬는 생리대가 출시됐다. (주)레몬의 숨쉬는 신소재 나노 멤브레인으로 만든 ‘에어퀸’은 100%유기농 순면 소재 커버로 통기성을 더해 착용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제품.
통기성이 강점인 이 제품은 동일 유사 생리대제품과 달리 선풍기 바람에도 공중에 뜰 정도로 가볍고 공기가 통한다. 85%기공률의 나노 멤브레인을 적용해, 통기도는 2만 배, 투습도는 6배를 강화하여 통기성과 방수성을 동시에 확보한 신개념 생리대이다.
나노 섬유의 굵기는 사람 머리카락 500분의 1, 약 100~200나노미터에 불과한 것으로 나노 멤브레인은 이러한 나노 섬유들을 입체적으로 쌓아 그물망 구조로 만든 원단이다. 현재 TV와 유투브를 통해 배우 이하늬가 절찬리에 광고중이다.
‘에어퀸’ 제품은 팬티라이너,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슬림 등 다양한 용도와 규격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격별 박스당 3팩, 6팩, 7팩 등 구성되어있으며, 낱개 30개, 35개, 60개 등이 들어있다. 가격은 대형 30개 21,000원, 중형 35개 23,800원, 팬티 라이너 60개 16,200원. 부산총판 문의 010-6638-7978
[2019년 5월 23일 제112호 1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