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6일

종합

송희경 의원 “소프트웨어 규제 해소하고 안전망 구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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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경 의원이 부산을 방문해 기업 현장 방문 및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초청 특강을 가졌다.

송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비례대표)3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지역 ICT산업 지원 현황을 살피고, 부산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토탈소프트뱅크와 포미트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토탈소프트뱅크는 해외 80여개 국가에 항만 물류 관리 소프트웨어 수출하는 강소기업으로 부산일자리창출 역군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대기업과의 차별, 소프트웨어코딩교육을 이수한 젊은 인재 채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포미트는 플랜트 관련 전문 IT 솔루션 개발 업체로서 ARVR, IoT, 드론 등 융합 기술을 적용한 발전설비 플랫폼, 콘텐츠 개발에 성공하는 등 4차산업혁명시대 혁신을 주도하는 기술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송 의원은 두 기업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기업이 혁신의 장애가 되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규제 해소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현장방문에 이어 송 의원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초청 강연에서 새로운 시대! 자유한국당 여성의 지혜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송 의원은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국을 누비며 여성정치 역량 제고를 위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516일에는 당내 여성인재양성 플랫폼인 여성정치아카데미를 설립했다.

이날 특강에는 내년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정치인을 비롯해 정치에 도전하고자 하는 예비 여성정치인 200여명이 참여 했다.

송희경 중앙여성위원장은 정치권의 여성참여확대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아직 여성에게 정치무대는 불모지라고 하면서 “21대 총선이 눈앞에 와있는 만큼 자유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그동안 헌신해 오신 여성이 혁신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메인테이블로 과감하게 도전 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유혜민 기자

[2019625일 제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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