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단체연합은 오는 26일 (수) 오후 4시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5층 혁신홀에서 ‘제6회 부산여성인권대학’을 개최한다.
‘성평등한 노동환경이 부산을 바꾼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임윤옥 한국여성노동자회 전 대표이자 현재 한국여성노동자회 자문위원이자 보건복지부 성평등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초빙해 특강을 갖는다.
OECD 최대 성별임금격차, 전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투 운동에 있어 또 다른 근본적 대안은 노동환경의 변화라는 인식과 함께 성평등한 노동환경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여성단체연합(051-553-6645)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6월 25일 제113호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