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문화가정을 위한 단미회가 ‘가임여성과 임산부 출산장려지원정책을 위한 교육’ 을 진행하는 모습.
(사)다문화가정을 위한 단미회(대표 윤귀남)는 2019년 부산시 출산장려정책의 혜택에 대해 가임여성과 임산부 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가임여성과 임산부 출산장려지원정책을 위한 교육’을 주제로 한 1차 교육은 지난 5월 남구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2차 교육은 지난 7월 한국건강관리협회부산지부 대강당에서, 3차 교육은 지난 9월 온종합병원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마지막 교육은 오는 11월 14일(목)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 교육 참석자들은 부산시 출산장려에 바라는 요구 즉, 내년에 반영 할 행정적 지원 자료를 위한 36문항의 설문지를 작성하게 된다. 이 자료는 동의대학교 통계학과에 의뢰해 진행한다.
행사 이벤트는 영아들에게 필요한 물품 다수와 겨울내의 1벌, 추첨을 통한 유모차, 수유쿠션 증정, 물따로티슈. 남양분유물품이 제공된다. 4차행사 참여신청은 ‘네이버카페링크:https:// cafe.naver.com/cnlrhl/44787’이나, (사)단미회사무국(051-804-1366)으로 하면된다.
박혜진 기자
[2019년 10월 25일 제117호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