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이정희)은 건전한 여가 활용 및 삶의 질향상을 위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019년 하반기 행복한 가정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구직·취업 여성과 주부, 성년의 자녀를 둔 부모를 비롯해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에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현주 강사(경성대학교 취업진로처 외래교수)가 직접 ‘행복한 가정의 비밀, 가족대화법!’을 주제로 가족 간 대화법과 소통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여성문화회관에서는 이번 특강이 시민분들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나아가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형성하는데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전했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박혜진 기자
[2019년 11월 25일 제118호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