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박기남 회장이 4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가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의 통과를 촉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박기남 회장은 부산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박용하 회장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박기남 회장은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동남권 지역 경제 성장과 함께 국가 균형 발전 위해 꼭 이루어져야 한다.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도 이에 적극 동참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기남 회장은 다음 주자로 부산시한의사회 오세형 회장,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정신 센터장,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 임혜경 국공립분과위원장을 지명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