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부부공동 육아 실천, 함께하는 육아 실현을 위한 2021년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은 2021년 부산시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서 결성됐다. 아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초보 아빠들의 육아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내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육아아빠단은 5개 분야 주간별 미션 체험 수행, 육아체험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하며 아이와 추억을 남기게 됐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함께하는 육아, 가족 모두가 행복한 육아를 위해 참여해준 초보 아빠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사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