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21일 오전 10시 부산시당 5층 강당에서 선대위원장 및 각급위원장, 본부장 확대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2차 부산선대위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인선에서 배준현 전 민생당 부산시당 위원장, 유순희 부산여성뉴스 대표, 이만수 부산경실련 상임고문 등 3명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가 선임했다.
신설된 시민안전특별위원회에 위원장에는 류도희 (사)가족상담센터·희망의전화 대표가 선임됐다.
이날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공보단 운영 활성화,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본격적인 확산에 따른 비대면 선거운동 권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해인사 통행세 발언과 관련한 사찰 위로 방문, 공보단의 카드뉴스 제작 및 배포, 전자임명장 신속 배포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