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는 동래구와 함께 청년 여성 구직자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새로운 인력양성교육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이번 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1기 과정은 HCS 휴먼케어서비스 분야의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산후조리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수업과 실습으로 오는 3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금요일이며,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총 80시간이다.
2기 과정은 전산 보험 사무원 관련 이론 수업과 실습이다. 6월 2일~2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7월 4일~8월 17일까지 총 80시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여자대학교 구군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051-850-5922~3, 3020)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