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루케이블코리아(주) 정피아 대표는 지난달 30일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를 방문해 Do-ing인재 육성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동명대 측은 “도전·체험·실천(Do-ing)의 체험형 대한 동명대학교에 외부인사로서 Do-ing인인재 육성 발전기금 천만원대 기부의 2022학년도 1호의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정피아 대표는 “동명대 Do-ing인재 육성과 발전계획이 잘 추진돼 동명대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호환 총장은 동명대 Do-ing인재 육성과 발전계획 등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정 대표는 서울 무역회사에 근무하다 1991년 28살 때 부산에서 태평양무역을 창업해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헬루케이블코리아(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선인인터내셔널, 선인인터내셔널(주), 썬컴퍼니, 썬코퍼레이션(주) 등을 경영하고 있다. 여성벤처협회, 여성경제인협회 등을 통해 왕성한 사회활동도 하고 있다.
김성경 기자